'메르스 여파' 화순적벽 출입 23일까지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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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은 적벽 진입로 구간인 이서면 월산리-장학리 구간(4.8㎞) 정비사업에 따라 23일까지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고 15일 밝혔다.

당초 진입로 공사는 오는 7월중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화순적벽 투어가 잠정 중단되면서 조기에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군은 이 기간동안 전망대, 주차장, 공중화장실, 가드레일 설치, 배수로 정비, 선형개량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적벽 투어 재개 시기는 메르스 확산 추이를 고려, 결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적벽투어가 잠정 중단돼 진입도로 정비사업을 앞당겨 추진하고 있다"며 "적벽 진입이 23일까지 잠정 중단되므로 관광객 등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정태관
담양=정태관 ctk3312@mt.co.kr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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