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FOMC 관망 속 저가 매수세 유입… 일제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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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사진=머니투데이 DB
뉴욕증시 /사진=머니투데이 DB
뉴욕증시가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에 대한 관망세 속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3.31포인트(0.64%) 상승한 1만7904.48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1.86포인트(0.57%) 오른 2096.29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25.58포인트(0.51%) 오른 5055.55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FOMC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금리인상이라는 큰 틀 속에서 9월 인상으로 의견이 모이는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는 어떤 신호를 보낼지 관심이 모인다.

대부분의 월가 전문가들이 9월 금리인상에 무게를 싣는 가운데 일부는 미국 금리인상 시점이 그리스 채무협상에 연동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어 만약 그리스의 채무불이행(디폴트)이 확실시 되면 미 연방준비제도(Fed)로서도 금리를 올리기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유로존과 IMF가 그리스에 모욕감을 주려 하고 있다”며 “시리자 소속 의원들은 해결책을 지속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말하며 협상 결렬을 시사했다. 그리스 정부는 제안서를 제출하고 채권단의 응답을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기지표는 양호한 성적을 기록해 저가 매수세에 힘을 보탰다. 미국의 5월 건축허가는 127만5000건으로 시장에서 예상한 110만건을 웃돌며 지난 2007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효원
장효원 specialjh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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