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무원' 메르스 환자, 상태 악화… 경북대병원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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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무원 메르스' 지난 16일 오후 서울 노원구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 의료진이 시민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대구 공무원 메르스' 지난 16일 오후 서울 노원구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 의료진이 시민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대구 공무원 메르스'

메르스 확진 판정(154번)을 받은 대구 남구청 공무원 A(52)씨가 갑자기 폐렴 증상을 보이는 등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대병원은 17일 "메르스 양성 환자의 상태가 악화돼 경북대병원으로 이송, 치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A씨는 메르스 증상 후 대구의료원에 입원할 당시에는 없었던 폐렴 증상이 나타나 경북대병원 내과 집중치료실로 옮겨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A씨는 지난 13일 메르스 증상이 시작돼 15일 대구의료원에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아왔으며, 그동안 체온은 37.5~38.6도였지만 다른 이상 증상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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