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진 항공운송시장, 메르스 강타한 6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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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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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항공운송시장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달은 메르스로 인해 큰 폭의 감소가 예상된다.

24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항공운송시장은 여객 및 화물시장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난달 항공여객은 803만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5월(648만명) 대비 160만명 가까이 증가했다. 국제여객은 21.3% 증가했고 국내여객은 29.6% 증가했다.

항공화물량은 32만톤을 기록해 전년 동월 (30만톤)대비 6.7% 증가했다.

국토부는 국제선 여객이 증가한 이유로 5월 길었던 연휴특수와 환율과 유가하락 등에 따른 내국인의 해외여행 증가, 관광과 쇼핑 목적의 중국 및 동남아인 한국방문 증가 등을 꼽았다.

지역별로 중국(28.0%), 동남아(19.7%) 지역 방한수요가 확대됐고 일본(22.0%) 항공수요도 회복세를 보였다.

항공사들이 지역공항의 취항을 늘리며 지역공항의 국제선 실적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대구공항의 경우 지난달 4만1582명이 이용하며 전년(1만4039명)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항공사별로 살펴보면 저비용항공사의 실적증가가 상대적으로 컸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의 운송실적은 전년 동월대비 16.6% 증가했으나,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운송실적은 4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국적항공사의 분담률은 62.1%로 대형국적사는 49.1%, 저비용항공사는 13.0%를 기록했다. 저비용 항공사의 분담률은 지난 2011년 5월 3.6%에서 지난달 13%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국내선 여객증가는 제주노선 운항 증가, 항공 마케팅 활성화, 내국인과 중국인의 제주관광 증가 등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토교통부는 6월에는 메르스(MERS)로 인하여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실적이 모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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