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DMG제약, 발기부전치료 신약 공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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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이 발기부전치료제인 ‘제대로필’ 공개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CMG제약은 2일 오전 9시29분 현재 2975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2470원보다 505원(20.45%) 증가한 가격이다.

전날 CMG제약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의약품전시회(CPHI)에서 오는 9월 본격적인 국내 시판을 앞두고 있는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대표적인 발기부전치료제인 씨알리스의 개량신약으로 오는 9월 시판을 앞두고 있다.
 

박성필
박성필 feelps@mt.co.kr

산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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