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용지표 하회+그리스 사태… 일제히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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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사진=머니투데이 DB
뉴욕증시 /사진=머니투데이 DB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고용지표와 그리스 국민투표를 앞둔 경계감에 소폭 하락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7.80포인트(0.16%) 내린 1만7730.1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64포인트(0.03%) 하락한 2076.78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3.91포인트(0.08%) 빠진 5009.21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는 기대에 못미치는 성과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6월 비농업부분 신규 고용은 22만3000명으로 집계돼 예상치인 23만3000명을 하회했다. 기존 28만명으로 발표했던 5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자수 역시 25만4000명으로 하향 조정했다.

고용지표 부진은 달러 하락으로 이어졌다. 이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0.17% 하락한 96.09를 기록했다.

좀처럼 갈피를 잡기 어려운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은 오는 5일 국민투표 전까지 공백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제채권단은 투표 결과가 나온 이후에 협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민투표는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가 이끄는 그리스 급진좌파연합(시리자) 정권의 신임을 묻는 측면이 강하다. 치프라스 총리는 반대표가 나올 경우 국제 채권단과 협상에서 보다 유리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제 금값은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3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5.8달러(0.5%) 하락한 1163.50달러를 기록했다.
 

장효원
장효원 specialjh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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