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여름 스페셜 1탄, 입맛과 재미 모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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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야간매점이 성공적인 확장 개장으로 목요일 밤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여름 스페셜 1탄 ‘전설의 MC 특집’이 펼쳐졌다. 여기에는 이덕화-이홍렬-박준규-허수경-광희와 스페셜 주방장 이연복 셰프가 참여했다.


이덕화는 시작과 함께 "왜 요새는 모든 프로마다 먹는거야?"라고 물었고, 이홍렬은 "쿡방의 원조는 나지"라며 과거 '이홍렬쇼'의 '참참참' 코너를 떠올리게 하며 시청자들을 향수에 젖게 했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이덕화와 이홍렬은 '전설의 MC' 군단답게 시종일관 유재석과 박명수를 들었다 놨다 하며 웃음을 선사했고, 유재석은 선배 MC의 입담 내공에 본인을 내세우기 보다 적절히 받쳐 주는가 하면 새내기 MC 광희의 날것 같은 입담에는 쥐락펴락하며 국민 MC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여기에 이홍렬의 활약은 단숨에 시청자들을 20년 전 '이홍렬 쇼'로 안내했다. 이홍렬은 "내가 말하면 좀 들어. 여기 와서 몇 마디 못 한 거 처음이야"라고 호통을 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MC하던 게 그리워. 내가 준비한 거 10분의 1도 못했어"라며 특유의 속사포 같은 목소리로 분노를 폭발시켰다.


이에 유재석이 "저도 두 분하고 같은 생각을 했거든요. 나도 얘기 좀 해야 하는데"라고 하자 "MC는 다음주라도 기회가 있잖아"라고 쐐기를 박으며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이홍렬은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의 변사 모습을 선보이는 등 화려한 화술까지 유감없이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발휘했다.


또 다른 명MC 허수경은 "MC생활 오래하다 보니 어떤 사람이 메인급이고 보조급인지 보인다. 박명수가 대표적이다"라며 "박명수씨는 메인급은 아니다. 혼자서는 안 된다"며 박명수를 긴장시키는 한편 편안하게 웃음을 유도하며 노련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해투3' 여름 스페셜의 '복 주방장' 이연복 셰프였다. ‘복 주방장’ 이연복 셰프는 느릿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간결한 말투로 당대 최고의 MC들과 주거니 받거니 하는 입담을 뽐내며 밀리지 않는 '쿡톡'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깜찍 꽃받침과 함께 "맞히면 '복'이 와요"를 외치는 등 시종일관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짜장면’, ‘새우완자탕’, ‘대게살볶음’, ‘동파육’으로 이어지는 ‘복 주방장’의 먹음직스러운 음식의 향연은 식욕을 돋우는 음식의 향기를 브라운관까지 전하며 여름 스페셜 2탄에 대한 기대감을 부추겼다.


한편, '해투3' 여름 스페셜 1탄 '전설의 MC 특집'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보다 1.1%포인트 수직 상승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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