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해운대 엘시티 개발사업' 도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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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엘시티 조감도.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해운대 엘시티 조감도.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부산 최고층 건물이 들어서는 엘시티 개발사업 공사를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 포스코건설 사옥에서 ㈜엘시티PFV와 '해운대 관광리조트 엘시티 개발사업'공사의 도급계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비는 1조4730억원이며 총 사업비는 약 2조7000억원이다. 50개월 이내에 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운대 관광리조트 엘시티는 101층 랜드마크 타워 1개 동과 85층 주거타워 2개 동으로 구성됐다. 전체면적 기준으로는 부산지역 최대 규모인 66만162㎡다.

이곳에는 부산 최고층인 101층 높이의 마천루(411m)가 들어선다. 이는 현재 시공 중인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다. 마천루는 레지던스 호텔 561실과 6성급 관광호텔 260실로 구성된다.

85층 규모의 주거타워(339m)는 882개 전 가구에서 해운대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분양은 올해 하반기 예정이다.
 

성동규
성동규 dongkuri@mt.co.kr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위크> 산업2팀 건설부동산 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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