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피라니아 3마리·레드파쿠 1마리 포획… '관상용' 누가 풀어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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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피라니아'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강원도 피라니아'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강원도 피라니아'

강원 횡성군의 한 저수지에서 육식어종인 피라니아와 레드파쿠가 발견돼 환경당국과 지자체가 어종 제거에 착수했다.

5일 원주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3~4일 피라니아, 레드파쿠 등 열대어류들이 포획된 강원 횡성군의 마옥저수지 수문을 폐쇄하고 이들을 포획·제거하는 작업에 나섰다. 외래어종이 저수지 외부로 확산될 경우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지역주민 안전에 위협이 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횡성군은 장마 등 집중호우로 이 어류들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저수지 내부에 그물망을 설치하고, 일반인 출입을 제한하기 위해 저수지 둑 진입로에 차단펜스를 설치했다.

앞서 원주환경청과 횡성군, 국립생태원, 강원대학교 어류연구센터 등은 이 저수지에서 외래어종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3~4일 이틀 간 그물을 이용해 피라니아 3마리와 레드파쿠 1마리를 포획했다.

환경당국은 누군가가 관상용으로 보유하던 해당 어류들의 관리가 어려워지자 저수지에 풀어놓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피라니아는 남아메리카의 동부와 중부의 하천에 많이 살고 있는 어종으로, 무리를 지어 이동하며 다른 물고기를 잡아 먹는다. 특히 종종 사람을 공격하기도 해 '식인어종'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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