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경륜 '정종진 변수'… '정의 독주' VS '신 4강체제'?

정종진, 다승·상금 랭킹 '껑충'… 이사장배 타이틀 획득 누적상금 1억원도 '코 앞'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지난달 28일 이사장배 타이틀을 거머쥔 정종진이 하반기 경륜 예측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평이다./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지난달 28일 이사장배 타이틀을 거머쥔 정종진이 하반기 경륜 예측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평이다./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정종진이 누적상금 1억원을 코 앞에 둔 가운데 상금랭킹서도 4위에 올랐다.
정종진이 누적상금 1억원을 코 앞에 둔 가운데 상금랭킹서도 4위에 올랐다.
상반기 경륜 최고의 빅매치였던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6월 28일) 타이틀을 거머쥔 정종진(28·20기)이 슈퍼특선급의 '백전노장' 김민철(36·8기)까지 제치고 랭킹 8위로 뛰어 올랐다. 지난해 35위에 그쳤던 것에 비해 괄목상대한 성장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정종진의 본격적인 상승세는 5월부터 두드러진다. 4월까지 승률은 19전 9승을 올린 47%에 불과했다. 하지만 5월부터 페달에 날개를 달기 시작했다. 5~6월, 두 달 간 승률이 80%로 껑충 뛰어올랐다. 8연승을 포함, 15회 출전해 무려 12승을 거뒀다.

이 같은 초고속 성장에 힘입어 다승부분에서도 박용범(24승), 김주상(24), 이현구(22승)에 이어 21승으로 단숨에 4위에 랭크됐다. 이사장배 우승상금 1800만원까지 획득하며, 상금도 9560만원으로 지난해 21위에서 현재 4위로 치솟았다.

이제 하반기 경륜은 '다크호스' 정종진의 가세로 최강자들 간의 경쟁에서 승자를 예측
하기 더욱 힘들어졌다. 기존 '빅3'(박용범·이현구·김주상)에 정종진까지 '신 4강체제
'가 구축될지, 아니면 상반기 최고의 빅매치를 접수한 정종진의 독주가 지속될지 하반
기 경륜은 더욱 흥미진진할 것으로 보인다.
 

박정웅
박정웅 parkjo@mt.co.kr  | twitter facebook

자전거와 걷기여행을 좋아합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49.43상승 5.5611:42 03/03
  • 코스닥 : 927.03상승 3.8611:42 03/03
  • 원달러 : 1123.60하락 0.411:42 03/03
  • 두바이유 : 62.70하락 0.9911:42 03/03
  • 금 : 61.41하락 2.8211:42 03/03
  • [머니S포토]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발언하는 홍남기
  • [머니S포토]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선포식'
  • [머니S포토] 홍남기 부총리 '4차 재난지원금 690만명 지원"
  • [머니S포토] 코로나19가 만든 온라인 개학식 풍경
  • [머니S포토]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발언하는 홍남기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