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상케이블카 설치.. 74.4% 필요성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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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상케이블카 설치.. 74.4% 필요성 공감
전남 목포지역 해상케이블카 설치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가운데 시민여론조사에서는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6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87.5%가 목포시의 관광레저산업 수준이 타도시보다 낮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반 조성의 시급, 머무르는 관광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기대하는 의견이 많았다.

해상케이블카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60.8%가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39.2%는 모른다고 답했다.

특히 젊은 층에서 모른다는 응답이 많았다.해상케이블카 추진 필요성에는 74.4%가 공감한 반면 25.6%는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60대 이상에서는 87.8%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해상케이블카 설치와 목포발전 기여도에 대한 질문에는 62.0%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19.1%는 보통, 18.9%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해상케이블카 설치의 환경훼손 심각성에 대해 '심각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39.4%, 중립적 의견이 41.6%, '심각할 것'이라는 응답이 19.9%로 각각 나뉘었다.

해상케이블카 설치의 경제적 수익성과 관련해 51.1%가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보통은 31.4%, 부정적 평가는 17.5%로 나타났다.

시민 제언으로는 체류형 관광을 위한 관광시설 및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밖에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조성 ▲단체 가족단위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숙박시설(펜션·리조트) 조성 필요 ▲외지 관광객 유치 위한 관광상품 개발 시급 ▲주차공간 확보 ▲무모한 투자 반대, 세밀한 검토 후 점차적 추진 ▲안정성 고려 후 결정, 환경훼손 최소화하는 개발 등도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메르스가 현재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빠른 시일 안에 공청회를 개최해 케이블카 노선(안)과 타당성 분석 결과를 알리고 일반시민과 시민사회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최적의 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23일부터 목포시민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 허용오차는 ±3.1%다.

 

목포=홍기철
목포=홍기철 honam333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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