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예금' 상반기 주인찾은 금액 192억원…전년 대비 6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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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금융중앙재단(이사장 이종휘)이 올 상반기 192억원(8만2000 계좌) 상당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69% 증가한 금액이다. 지급 건수는 8만2000건으로 전년대비 122% 늘었다. 

휴면예금·보험금은 은행, 보험회사 및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과 보험금 등에 대한 채권 중 관련법률의 규정에 의해 청구권의 소멸시효(예금 5년, 보험 3년)가 완성됐으나 찾아가지 않은 예금이나 보험금을 이른다.

재단은 금융권과 공동으로 휴면예금·보험금이 주인인 원권리자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각 은행의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ATM 등에서 일반계좌와 함께 휴면예금 계좌를 조회할 수 있도록 했고, 상속인들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의 상속인조회 서비스도 연계했다. 
'휴면예금' 상반기 주인찾은 금액 192억원…전년 대비 69% 증가

재단은 지금까지 총 55만3000계좌 1755억원 상당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 지급했다. 이는 전체 출연금의 19%에 달한다. 

휴면예금은 전국은행연합회의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www.sleepmoney.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미소금융중앙재단 홈페이지(www.smilemicrobank.or.kr) 또는 미소금융 고객센터(1600-350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배현정
배현정 mom@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위크 금융팀장 배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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