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북한 괴벨스' 김기남과 동행 시찰… 체제 불안감 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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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사진=뉴스1
'북한 김정은' /사진=뉴스1

'북한 김정은'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제1비서가 23일 김기남 노동당 비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리재일 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김여정 당 부부장, 렴철성 군 총정치국 선전담당 부국장 등과 함께 반미교양 시설 '신천박물관'을 시찰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세기를 이어오는 반미대결전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철의 신념과 의지, 현명한 영도에 의해 신천박물관이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세워졌다"며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새로 건설한 신천박물관을 현지지도하셨다"며 "황병서·김기남·리재일·김여정·렴철성 동지가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경애하는 (김정은)최고사령관 동지의 영예로운 전투명령을 심장깊이 새긴 군인 건설자들은 올해 2월26일 착공의 첫 삽을 박은 때로부터 낮과 밤이 따로 없는 힘찬 투쟁을 벌임으로써 방대한 건설과제를 불과 넉달 남짓한 기간에 해제끼는 기적을 창조했다"고 설명했다.

김정은은 "신천박물관은 계급교양의 거점이고 복수심의 발원점이며 미제의 야수적 만행을 낱낱이 발가놓는 역사의 고발장"이라며 "신천박물관을 통한 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김정은은 "지금 미제의 기만선전에 넘어가 미국을 평화와 인권의 수호자로 오인하고 있는 것이 세계의 현실"이라며 "미제의 야수성과 교활성을 우리가 고발하고 결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의 괴벨스'란 별칭을 갖고 있는 김기남 노동당 비서가 3개월반만에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북한 체제 동향에 대한 다양한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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