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콜] 뮤지컬 ‘명성황후’ 20주년, 한국 뮤지컬 새 역사 만들다

20년 동안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된 뮤지컬 '명성황후'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20주년을 맞이하며 개막된 뮤지컬 '명성황후'가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28일 오후 윤호진 연출을 비롯해 주요 출연배우가 1막 공연을 시연하는 등 프레스콜을 진행했다.


1막 공연 시연에 앞서 '명성황후'역의 김소현 배우, '고종'역의 민영기 배우, '대원군'역의 정의욱 배우, '홍계훈'역의 김준현 배우의 특별장면 시연이 진행됐다. '민자영'이 왕비가 되는 날의 영광을 담은 '왕비 오시는 날', 민자영을 마음속으로 흠모하던 '홍계훈'이 무과시험에서 장권급제하는 모습을 담은 '무과시험'과 '명성황후'를 지키기로 다짐하는 '충주사가' 등 특별장면이 시연되었다.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사진=뮤지컬 '명성황후' 주요장면>

1막 공연의 시연은 '명성황후'역의 신영숙 배우, '홍계훈'역의 테이 배우, '고종'역의 박완 배우, '대원군'역의 정의욱 배우, '미우라'역의 김법래 배우가 열연했다.


넘버 '왕비 오시는 날'을 시작으로 1막 마지막 넘버인 '정한회의'까지 21곡 전체 넘버를 보여준 배우들은 한치의 흐트러짐도 허락하지 않고 긴장감속에 극의 흐름을 이어갔다.


윤호진 연출은 명성황후 20년에 대해 "20년 전 초연 때와 비교해 50% 이상 변화가 있다. 아마 초연을 봤던 관객이 20주년 공연을 본다면 전혀 새로운 공연을 보는 것 같을 것이다."라며 시대가 변함에 따라 뮤지컬 '명성황후'도 변해왔음을 알렸다.


주인공으로 격상된 호위무사 '홍계훈'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홍계훈 캐릭터를 좀 더 로맨틱하게 변화 시켰다. 러브라인까지는 아니지만 지금의 관객은 홍계훈이 마음을 털어놔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돼 좀 더 드러나게 했다”고 캐릭터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그 외에도 심약했던 고종을 명성황후에게 의지하기는 하지만 조금 더 적극적인 고종으로 캐릭터가 변모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20주년을 맞은 뮤지컬 명성황후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층 더 화려하고 웅장해진 무대 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각적인 부분에선 명성황후 2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나비 문양이 극 초반 넘버 '왕비 오시는 날'을 비롯해 무대 곳곳에 배치되면서 화려함을 더했다. 대원군의 쇄국정책을 표현한 넘버 '양이와의 전투'에서는 한 순간도 눈길을 돌릴 수 없을 정도의 웅장함과 화려함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광복 70주년을 맞이 특별 공연되는 뮤지컬 명성황후 20주년 공연은 7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 0%
  • 0%
  • 코스피 : 2996.97하락 46.5209:11 03/05
  • 코스닥 : 914.46하락 11.7409:11 03/05
  • 원달러 : 1131.80상승 6.709:11 03/05
  • 두바이유 : 66.74상승 2.6709:11 03/05
  • 금 : 63.11상승 1.6709:11 03/05
  • [머니S포토] 'LH 직원투기 의혹' 이낙연 대표에게 문책 당한 변창흠 장관
  • [머니S포토] 코로나19 중대본 입장하는 '정세균'
  • [머니S포토] 전국 법원장 화상회의 입장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 [머니S포토] 정세균 국무총리, 주요 정책현안 발표
  • [머니S포토] 'LH 직원투기 의혹' 이낙연 대표에게 문책 당한 변창흠 장관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