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땡볕에… 청주 단수 지역, 고지대는 30시간 지나서도 복구 안돼 주민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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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단수' '청주 단수지역' /사진=청주시 홈페이지
'청주 단수' '청주 단수지역' /사진=청주시 홈페이지
'청주 단수' '청주 단수 지역' 

청주시 일부지역에서 단수가 30시간째 이어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일부 지역은 아직도 복구 완료가 안 돼 3일 오후에나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보여 청주시 측의 늑장 대응에 시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2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0분쯤 청주시 지북정수장 인근에 매설된 지름 800㎜, 900㎜ 상수도관 이음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상당구 금천·대성·수동·용암·용정동, 청원구 율량·주중동 등 1300여 가구에 수도공급이 중단됐다.

특히 사고 발생지점은 전날 수도관 교체 공사를 한 곳으로 1일 오후 5시쯤부터 상당구 금천·용암·용정동과 청원구 율량동 등에 수돗물 공급이 원할치 않아 이들 지역 주민들이 30시간동안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뉴스1>에 따르면 청주시는 누수된 800㎜와 900㎜ 상수도관 중 900㎜관의 복구를 마쳐 3일 자정부터 일부 지역에 물 공급을 재개했다. 여전히 800㎜ 수도관의 경우 부품 수급 문제로 3일 오후에나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보여 고지대 등 일부 지역은 3일 오후 10시 이후 수도 공급이 재개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한편 시민 일부는 지난 3일 30시간째 단수가 이어지는데 항의하며 시청을 직접 찾아가 예고 없이 시작된 단수가 이틀 넘게 이어진 것과 시의 늦장대응 등에 대해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혜원
문혜원 gissel@mt.co.kr  | twitter facebook

문혜원 기자입니다. 머니위크 금융부와 산업부를 거쳐 현재 온라인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궁금한 사안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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