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약달러 불구 공급과잉 우려로 2.89%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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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 DB
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 DB
'국제유가 전망' '원유 가격'

국제유가가 약달러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원유 채굴 건수 증가로 인한 공급과잉 우려로 하락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4달러(2.89%) 하락한 47.12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달러(2.06%) 하락한 52.21달러를 기록했다.

이처럼 국제 유가가 하락한 것은 미국의 주간 원유 채굴 건수가 664건으로 증가하며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동 국가들의 원유 생산이 사상 최고치를 이어간 것도 공급과잉 우려를 키웠다.
 

장효원
장효원 specialjhw@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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