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단수 사과, "현재까지 관 이음부 파손 원인 찾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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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길 청주부시장이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주말부터 계속된 단수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뉴스1
윤재길 청주부시장이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주말부터 계속된 단수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뉴스1
'청주시 단수'

충북 청주 일부지역에서 발생한 단수와 관련, 청주시가 공식 사과했다.

윤재길 부시장은 3일 오전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일 오후 5시부터 현재까지 수돗물 단수로 인해 시민들께 불편을 드린 점을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는 "통합정수장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지북정수장에 연결된 800㎜, 900㎜ 도수관로를 통합정수장으로 변경하는 공사를 벌였다"며 "2일 오전 4시30분쯤 나머지 800㎜관의 작업을 마치고 물 공급을 재개하는 과정에서 900㎜관과 800㎜관의 이음부가 파손됐다. 오전 9시 보수를 마치고 물 공급을 재개했지만 또 이음부가 파손됐다"고 단수 발생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1일 오후 7시 재보수작업을 마치고 900㎜관에 우선 물 공급을 재개해 금천·용암·용정·용담동 고지대 일부지역에만 오늘 오후 10시까지 단수가 예상된다"며 "현재까지 관 이음부 파손 원인을 찾지 못했지만 단수지역 해소를 위한 공사를 우선 완료하고 원인분석과 조치를 벌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사 전 충분한 홍보가 마땅했지만 여건 분석 결과 무단수로 추진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의도와 달리 시간 내 수돗물 공급이 되지 않아 시민에게 불편을 끼치고 마음의 상처 드린 점을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번 다시 예고 없는 단수가 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겠다"며 "통합 정수장 공사가 지연되더라도 정확한 원인규명과 책임을 지고 책임도 묻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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