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디오션] 재미있고 과감한 음악, 레트로펑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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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단하게 팀과 팀원분들의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메인 프로듀서 오지훈과 노래하는 최현준, 이 둘로 이루어진 음악을 하는 팀입니다. 같이 만들고, 부르고, 싸우고, 싸우고, 싸워요. 레트로 펑키라는 저희 팀명은 'RETRO'와 'FUNKEE(funky)'라는 단어의 의미 상, 여러가지 재밌고 하고싶은 것들을 많이 시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지었습니다.

Q.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현준 : 어릴 때는, 정말 단순히 학교에서 여자들한테 인기많아지고 싶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진짜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대학생 때 사귀던 여자친구가 떠나서? 어쨋든 다 여자때문이죠.(하하)


지훈 : 작업실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중학교 동창이었던 현준이가 8년만에 연락이 닿아서 한번 놀러온 거에요. 그 때 제가 같이하자고 제안을 했는데, 그 날 부터 시작됐죠. 그런지가 벌써 5년 정도 되었네요.

Q. 자신의 음악에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가 있다면 누구인가요?


지훈 : 영향을 받았다기 보다 최근 좋았던 뮤지션은 드림팀 'Major Lazer','Jack U', 예전부터 좋아했던 Neptunes-N.E.R.D-Pharrell Williams 로 이어지는 라인. 그리고 일렉트로니카 듀오 Chemical Brothers도 정말 좋아하구요. 한팀 더 추가하면 Great Good Fine Ok란 팀도 매우 인상 적이었어요. 전체적으로 기존의 것에서 뭔가 진보적인 시도를 하는 팀들의 음악이 정말 좋아요.


현준 : 저도 너무 많은데, 굳이 한 분을 꼽자면 Musiq Soulchild 형님. 사랑합니다.

Q. 그룹이 가지고 있는 목표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가 있나요?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부터 과감한 것 까지, 다양한 음악들을 시도해볼 생각이에요. 일단 첫번 째 '스무 살' 이란 음악은 단순히 듣기에 편해 보이지만 담고있는 메세지 자체가 저희에게 굉장히 의미가 있는 곡이라, 메세지에 집중할 수 있게 최대한 자극적이지 않게 만들었죠. '스무 살'은 순수함이다. 뭐 그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Q. 음악활동을 하면서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힘들었을 때는 언제인가요?


현준 : 우리의 첫 싱글이 나오는 2015년 7월 31일이 가장 좋아요. 힘든 건 다른 게 아니라 음악말고 다른 거 해야 될 때가 힘들었죠.


지훈 : 전 음악 작업을 할 때가 가장 좋고, 제일 힘들 때는 사람들과 충돌할 때요.

Q. 우리 팀만의 매력포인트는 무엇인가요?


현준 : 매력이...음...사투리?


지훈 : 저희한테 매력이라는 걸 찾기가.. '매력'에게 약간 실례가 아닌가요?(웃음)

Q. 힘든 일이 있을 때, 대처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자기자신에게 솔직해지면 힘든 일이 객관적으로 보여요. 그럼 용기를 가질 수 있다,라고 누가 그랬어요. 이 말을 생각하면 위기가 생겨도 항상 털어내고 극복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Q. 음악 외에 다른 취미 생활이 있나요?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당구를 치러 가요. 당구를 이기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바로 풀리는데, 역효과인게 지면 더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Q. 대중들에게 어떠한 뮤지션으로, 어떠한 음악으로 기억되고 싶나요?


'얘들은 뭘 해도 뭔가 있어.' 또는 '정화되는 음악' 으로 기억되고 싶네요. 열정을 잃고싶지않아요. 계속해서 저희가 하고싶은 음악을 만들고 사람들이 들어주고, 계속 그럴 수 있게 하는 것? 그게 식으면 끝이니까요.

Q. 나에게 있어 음악이란 무엇인가요?


세상의 모든 일들 중에서 제일 하고 싶은, 그런거요.

Q. 이 인터뷰 내용을 보고 계실 팬들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팬 분들 관심 가져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해요 엄마.


<사진=레트로펑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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