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명성황후 '잃어버린 얼굴 1895', 현대음악 굿 판소리의 조화

2013년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9.6% 기록, 관객과 평단 모두의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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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한 '잃어버린 얼굴 1895'이 2015년 한층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서울예술단은 그간 역사적 사실 또는 전통적 소재를 취해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무대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에 매진해왔다. 예술적 가치가 높은 한국적 창작가무극 개발의 일환으로 2013년 초연한 '잃어버린 얼굴 1895'는 서울예술단의 창작 의도와 목적에 더없이 잘 부합하는 작품이다. 


더불어 초연의 흥행 성과와 평단의 호평에 힘입어 2015년 재공연함으로써 명실상부 서울예술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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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

'잃어버린 얼굴 1895'의 초연 성과는 우선 총 객석 점유율 99.6%(유료 객석 점유율 79.2%)라는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길지 않은 기간 동안 진행된 초연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은 수많은 재공연 요청으로 이어졌다. 


관객뿐만 아니라 평단의 호평에서도 이 작품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 여러 매체를 통해 극본과 연출, 안무와 음악, 의상과 무대 미술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많은 이들이 이 작품의 예술성과 독창성을 높이 샀다. 특히 '잃어버린 얼굴 1895'가 보여준 작품성이 초연 창작뮤지컬에서 보기 드문 것임은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바였다.


2015년 다시 무대에 오르는 '잃어버린 얼굴 1895'는 초연의 성과를 이어가려 한다. 사진이라는 소재 및 기존의 역사적 사실을 뒤집는 전개를 통해, 이미 많은 작품에서 보았던 명성황후를 새로운 캐릭터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든 드라마는 재공연에서도 여전히 이 작품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또한 이번 무대에서는 가무극의 위력을 새삼 되새기게 했던 음악과 안무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서울예술단 특유의 힘 있고 유려한 군무는 재공연에서도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며, 음악은 전곡 재편곡으로 더욱 극적이고 풍성하게 거듭난다. '잃어버린 얼굴 1895'의 음악은 클래식과 현대음악, 굿과 판소리까지 다양한 장르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각 곡에 맞게 대규모 오케스트라 또는 신디사이저, 어쿠스틱 기타 연주 등이 추가된다. 전통 음악 기반의 곡들은 더욱 극적인 변화를 겪는가 하면, 발라드는 부드러운 느낌을, 솔로곡은 애절한 느낌을 더할 것이다.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2015년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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