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임팔라' 출시, "그랜저·아슬란·K7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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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사진제공=한국지엠
임팔라.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를 통해 국내 준대형차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특히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현대차의 그랜저와 아슬란 그리고 기아차의 K7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며 “쉐보레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임팔라를 통해 국내 준대형차 시장은 재편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국지엠은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쉐보레 임팔라의 신차발표회를 열고, 국내 준대형차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임팔라는 2004년 이래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대형차로 현재까지 글로벌 판매량만 1600만대에 달한다.

파워트레인 외 임팔라의 주 무기는 가격 경쟁력이다. 대형 차체에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 사양을 탑재했지만, 가격은 미국 현지 대비 300만~500만원 가량 낮췄다.

국내 출시되는 모델은 2.5 LT, 2.5 LTZ, 3.6 LTZ 3가지로 각각 3409만, 3851만, 4191만원이다. 이는 미국 현지 판매가 대비 300만~500만원 가량 낮게 책정된 것이다. 3.6 LTZ는 미국 대비 300만원, 2.5 LTZ는 500만원 가량 낮다.

호샤 사장은 “임팔라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과 같은 트림과 사양을 기준으로 국내 판매가를 현지보다 낮게 책정했다. 이러한 임팔라의 가격 정책은 수입차 업계에선 매우 드문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임팔라는 미국에서 전량 수입하는 차로, 당초 물류비와 관세 등이 더해져 미국 현지 판매가보다 높을 것이란 예상을 깨고 오히려 가격을 낮췄다.

그만큼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강자가 되겠다는 한국지엠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임팔라가 경쟁자로 지목한 그랜저의 가격대는 2988만~3452만원, 아슬란은 3990만~4590만원대로 책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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