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사령탑' 임지훈, "기대에 부응키 위해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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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다음카카오 대표 내정자
임지훈 다음카카오 대표 내정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전날(10일) 다음카카오 단독 대표로 내정된 임지훈 내정자(35·케이큐브벤처스 대표)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축하, 격려해주고 응원해준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단 그는 “당분간(?) 소셜미디어를 못할 것 같다”며 이번 단독 대표 내정으로 SNS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다음카카오는 신임 단독 대표로 임지훈 현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를 내정하면서 기존의 공동 대표 체제에서 단독 대표 체제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회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시대에 강하고 속도감 있게 변화와 혁신을 주도키 위함”이라며 “합병 이후 본격적으로 시너지를 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합병 후 다음카카오를 이끌어 온 최세훈, 이석우 공동대표의 제안과 추천으로 진행됐다. 최 공동대표는 “앞으로 시작될 진정한 모바일 시대를 이끌어갈 적임자”, 이 공동대표는 “다음카카오의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최고의 인재”라며 임 내정자를 평가했다.

이들은 향후 임 내정자의 취임 후에도 회사에 남아 각각 최 공동대표는 기존에 맡아오던 대외협력 업무를, 최 공동대표는 재무 분야를 맡는다. 또한 임 내정자가 대표직을 수행하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카카오는 오는 9월 23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임 내정자를 공식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다.

한편, 임 내정자는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NHN 기획실, 보스턴 컨설팅 그룹 컨설턴트를 거쳐 소프트뱅크벤처스 수석심사역을 지낸 뒤 2012년부터 케이큐브벤처스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설립 3년 만에 케이큐브벤처스를 국내 대표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로 키워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핀콘, 레드사하라, 프로그램스, 두나무 등 50여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해 수십배의 가치가 오른 기업을 다수 배출했다.
 

정채희
정채희 poof34@mt.co.kr  | twitter facebook

IT 전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통3사, TV홈쇼핑,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 여러분들의 따끔한 말씀, 혹은 제보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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