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쥬시쥬디(http://www.jucyjudy.co.kr/)는 패션모델 ‘유미램버트’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히며 가을∙겨울화보를 공개했다.

쥬시쥬디는 “뉴 센슈얼리즘(New Sensualism)”이라는 테마 아래 세계적인 톱모델 ‘유미램버트’와 가을 ∙겨울 화보를 선보였다. 쥬시쥬디는 유미램버트와 함께 성숙한 소녀의 여성스러움을 한층 이끌어내며 감각적인 분위기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유미램버트(Yumi Lambert)는 19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샤넬, 에르메스, 구찌, 크리스찬 디올,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라다, 펜디 등 명품 브랜드를 비롯한 각종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에서 활동해왔으며, 16살의 나이에 칼 라거펠트의 뮤즈로 활약, 이후 빅토리아 시크릿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되는 등 패션계의 블루칩으로 각광받았다.

또한 전세계 권위적인 모델 랭킹을 다룬 사이트 모델스닷컴(models.com)에서 데뷔 후 1년만에 랭킹 50위에 오르는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자신만의 이미지와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톱모델이다.

쥬시쥬디는 유미램버트가 지닌 신비스러운 분위기와 순수함, 사랑스러움이 쥬시쥬디 특유의 소녀스러움과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을∙겨울 컬렉션이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유미램버트를 모델로 기용.

쥬시쥬디 관계자는 “남다른 감성을 지닌 쥬시쥬디의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세계적인 모델인 유미램버트와 이번 시즌을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하였으며 “이외에도 촬영장에서 보여준 유미램버트와 모델 다니 위트의 다양한 모습, 포토그래퍼, 스타일리스트 등 시즌 화보를 위해 함께 하는 이들의 시각을 담은 스토리를 가을∙겨울 컬렉션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쥬시쥬디와 유미램버트의 촬영 스토리는 홈페이지(www.jucyjud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쥬시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