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디오션] 유쾌하고 재치있는 슈퍼 밴드, 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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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음악은 자유고, 열정이고, 에너지다. 대중에게 인기 있는 가수만 노래를 부를 자격이 있는 건 아니다. 그리고 그들이 전부가 아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곳에서 노래를 부른다. 여기저기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숨어 있다. 본지는 글로벌 뮤직플랫폼 DIOCIAN과 남다른 끼와 개성으로 자신들만의 노래를 부르는 뮤지션들을 ‘인 디오션’이라는 말로 소개한다. 이번에 만나는 뮤지션은 유쾌하고 재치있는 슈퍼 밴드, ‘VIN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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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팀과 팀원분들의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비주얼 감성 인디 어쿠스틱 슈퍼 밴드 비노 입니다. 유쾌하고 재치있는 음악으로 장르와 나이를 뛰어 넘는 실력파 팀이죠. 저희 팀은 리더이자, 음악 프로듀싱, 퍼커션까지 맡고 있는 박종혁, 기타를 맡고 있는 김지성, 보컬를 맡고 있는 이찬희로 구성된 3인조 밴드 입니다.

Q. 우리 팀만의 매력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사람들이 노래 들어주는 것보다 웃어주는걸 더 좋아합니다. 음악 못 한다는 얘기보다 안 웃긴다라는 말이 더 싫을 정도?(웃음). 항상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로 공연을 진행해요. 그런 점이 저희 팀의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Q. 공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과 최악의 공연은 무엇인가요?


이태원 결혼식 피로연때 이별노래를 불러드렸는데 다같이 떼창하고 춤췄던 공연이 있었어요. 정말 재밌었죠. 그런데 공연 중에 관객분들이 너무 신난 나머지 무대에 난입하셔서 좀 난감하기도 했어요. 정말 기억에 남는 공연이에요.


Q. 공연을 힘들게 하는 요소들이 있다면?


특별한건 아니고 이찬희의 이상한 드립과, 김지성의 묵언공연, 박종혁의 늙음정도?


Q. 공연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팬이 있다면?


저희가 남이섬에서 공연했을때 처음 뵙고 다음 공연부터 자주 오셔서 빵을 사주시는 커플이 계세요. 정말 미남미녀 커플이라 저희 만나러 오시면 저희가 더 설레고 팬이 된 느낌이에요.


Q.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공연 준비할때 대략 5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그 중 30분은 연습하고, 2시간은 밥먹고, 3시간은 농담주고 받고 그런다는 게 함정이죠. 공연 레파토리는 미리 짜기보다는 무대에 올랐을때 관객 분위기에 맞춰서 그때 그때 정해요. 즉흥적이죠. 나름대로 저희의 법칙입니다.


Q. 이번에 새 앨범의 녹음을 진행하셨다고 들었는데 새 앨범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맘에 들어’라는 곡이고 이성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처음 본 순간부터 반해서 ‘맘에 든다’고 고백하는 내용의 가사에요.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강조하는 통기타와 퍼커션, 그리고 리드미컬한 보컬이 어우러져 신나고 기분 좋게 하는 곡입니다. 중간 나레이션도 곡의 맛을 더하죠.


Q. 음악활동 외에 평소에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요?


사실 음악활동만 하기에는 경제적인 부담이 있어서 다들 낮에는 일을 한답니다. 종혁은 금융투자 회사에 다니고 있고, 찬희는 카페에서 바리스타 일을, 지성이는 아이들 뇌파검사를 해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 저희끼리 놀 때는 축구게임을 즐겨 합니다. 단점은 축구게임하다보면 멤버들 관계가 더 악화돼요(웃음).


Q. 앞으로의 계획/ 목표는 무엇인가요?


우선 올해 안에 싱글 앨범 하나와 내년 초에 정규 앨범을 내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곡도 잘 나오고, 여러 가지로 잘 풀려서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때는 공연도 지금보다 더 많이 하고 싶구요. VINO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진=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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