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고니’ 영향권 광주·전남, 태풍특보 속 여객선 운항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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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제15호 태풍 고니(GONI)의 간접 영향권에 든 광주·전남지역 곳곳에 태풍특보가 발효되면서 도서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의 발이 묶였다. 

광주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남해서부 동쪽 먼바다에는 태풍경보,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남해서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장흥,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등 전남 10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또 이날 낮을 기해 여수 등 전남지역 11개 시군에는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제15호 태풍 고니로 인한 피해상황(잠정)은 이 시각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날 내려진 태풍특보로 인해 목포·여수·완도 36개 항로 55척이 운항 통제되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부터 이날 7시까지 전남지역 평균 강수량은 9.7mm였으며, 광양이 16.7mm로 가장 많이 내렸고, 광주 7.1mm 등을 기록했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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