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총기사고' 백악관, 의회에 총기규제 입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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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총기사고' /자료=미국 CNN 뉴스 캡처
'미국 총기사고' /자료=미국 CNN 뉴스 캡처

'미국 총기사고'


미국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기자 총기 피격 사건과 관련해 의회에 의회는 "법을 준수하는 미국인들의 헌법적 권리를 제한하지 않는 선에서 총기 범죄를 줄일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총기규제법 입법을 촉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이번 사건은 총기 범죄가 전국의 크고 작은 지역사회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또 하나의 사례"라며 "우리 나라의 총기 범죄를 줄일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 오기 위한 상식적인 일들이 있는데 이는 오직 의회만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버지니아주 베드포드의 지역방송사인 WDBJ의 기자 엘리슨 파커(24·여)와 카메라기자 애덤 워드(27)는 지역 상공회의소 비키 가드너 대표를 인터뷰를 하던 중 이 방송사의 전직 기자인 베스터 리 플래니건(41)의 총에 맞아 현장에서 즉사했다.

플래니건은 입사한지 11개월 만에 분열적 행동 등으로 인해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경찰의 추격을 피해 차량을 타고 도주하던 중 총격 자살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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