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은 만년필만 만든다?"…몽블랑, 가을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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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몽블랑은 가을을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제품들을 소개했다.
"몽블랑은 만년필만 만든다?"…몽블랑, 가을 신제품 출시
가을은 독서의 계절, 러시아 대 문호 톨스토이 에디션 필기구

몽블랑은 1992년부터 매년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작가 에디션을 필기구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 선정된 작가는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한 러시아 사실주의 작가인 레오 톨스토이로, 톨스토이 에디션은 그의 삶과 예술적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톨스토이는 평화롭고 절제된 삶 속에서 행복을 찾는 농부들의 삶을 찬양했고, 그의 이런 철학은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두드려 모양을 낸 배럴 부분의 실버 케이스 디자인에 영감을 줬다. 다크 그레이 컬러의 고급 레진으로 된 캡과 블루 마블 패턴의 레진 콘, 그리고 플래티넘으로 도금한 피팅은 톨스토이가 쓴 첫 대작의 커버와 그가 가장 중요한 작품들을 집필했던 서재의 색상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캡링의 장식은 톨스토이의 소박한 작업복에 쓰였을 러시아 전통 직물 패턴을 떠올리게 한다. 캡에는 톨스토이의 서명이 들어가고 가문의 문장은 로듐 도금한 750 솔리드 골드 닙에 들어갔다. 이러한 섬세한 디자인 디테일은 톨스토이 가족의 뿌리와 그가 가지고 있었던 가족을 향한 사랑을 보여준다.

톨스토이 에디션은 만년필, 볼펜, 롤러볼로 선보이며, 여기에 샤프펜슬까지 더해 4종을 세트로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둥근 보름달에 시적인 감성을 담은 시계, 보헴 문가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보름달은 인류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물리적인 의미로서 달은 조수간만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정서적인 의미에 있어서도 달은 오래도록 신비로운 의미를 담고 있다. 몽블랑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용 시계 보헴 문가든은 달의 움직임과 의미에 초점을 맞췄다.

보헴 문가든은 달과 관련된 로맨틱한 의미를 담아 창의적이면서도 매우 정교한 전통적인 스위스 워치메이킹 기술력으로 탄생했다. 시계 다이얼 6시 방향에 놓인 문페이즈는 달의 움직임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다른 문페이즈와 다른 점은 다이얼 위에서 열두 달의 이름을 보여주고 있는 점이다.

12시 방향에 놓인 초승달 모양의 창이 가리키고 있는 이름이 해당 월의 달의 이름인데, 1월은 아이스 문(Ice Moon)으로 시작해서 7월 로즈 문 (Rose Moon), 9월 프루트 문 (Fruit Moon), 12월 오크 문(Oak Moon) 등으로 표시된다.

현대 보헴 여성들의 페미닌한 매력과 세련된 스타일, 그리고 기능성에 대한 자부심을 잃지 않는 이번 보헴 문가든은 우아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진정성과 단아한 기품을 갖춘 여성들을 위한 고급시계의 폭을 한층 더 넓히게 됐다.

남자의 가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스푸마토 컬렉션으로 멋스럽게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가방을 고를 때 선택할 수 있는 색상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천편일률 적인 블랙 컬러는 지루한 느낌을 주기 십상이고, 그렇다고 너무 튀는 색상은 옷 색상과 맞춰 입기 어려워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전형적인 정장 차림에도 잘 어울리고, 세련되고 깔끔한 옷차림에도 어울리는 브리프 케이스를 원한다면, 올 가을에 선보이는 몽블랑 스푸마토 컬렉션을 눈 여겨 보자.

‘스푸마토’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처음 개척한 천재적인 회화 기법으로, “연기처럼 사라지다”라는 의미로 색깔 사이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드는 섬세한 그라데이션과 미묘한 음영 효과를 통해 윤곽선을 구분 지을 수 없도록 부드럽게 표현하는 게 특징이다.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몽블랑의 가죽 공방에서는 가죽 장인들이 부드러운 최상급 송아지 가죽에 이 스푸마토 기법을 적용하여 우아한 품격을 불어넣었다. 서류가방, 브리프케이스, 토트백 뿐만 아니라 작은 지갑, 동전지갑, 여권 케이스 등으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리치브라운, 다크 그레이, 네이비 블루 등 세 가지 컬러로 제작된다. 이 세가지 색상들은 컬러 감이 있지만 스푸마토 기법과 4단계에 걸친 염색기법을 통해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기품이 느껴져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린다.

몽블랑 관계자는 “100여 년의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몽블랑이지만 매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그 예로, 스푸마토 컬렉션은 블랙 컬러에서 벗어나 새로운 컬러를 선보임으로써 또 다른 몽블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머니S 강인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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