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여드름과 같은 민감성 피부의 사람은 피부고민이 더 커지게 된다.

계절의 변화로 온도와 습도가 바뀌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모공에 각질 등 노폐물이 쉽게 쌓여 여름 내내 잠잠했던 여드름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된다. 또한, 지성 피부일수록 환절기에 오히려 피지분비가 많아져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심해져, 환절기 피부관리가 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다.

수분케어 제품을 통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유수분 균형 관리가 필요하고, 환절기 화장품을 고를 때는 보습과 오일 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최근에는 자극이 적다고 알려지는 천연화장품의 인기가 높다.

이와 관련해 미네랄하우스 허미영대표는 “환절기에 지성 피부는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천연화장품으로 유수분 균형을 잘 맞춰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미네랄하우스의 제품들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닥터딥의 모든 제품은 파라벤과 화학성 방부제, 미네랄 오일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안전성이 인증된 고농도 천연 미네랄워터를 원료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민감한 피부의 환절기 보습에 좋다.
이어 허 대표는 "스킨토너 및 수분크림, 프로폴리스 세럼 등 지성피부용 화장품과 의약외품이지만 천연성분인 여드름전용 아크파클렌징폼으로 모공과 피지관리를 하면 피부관리에는 안성맞춤."이라 전했다.

닥터딥 지성용 라인은 이온화된 미네랄이 피부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에 큰 도움을 주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여기에 아크파폼클렌징의 여드름케어 성분인 살리실산(Salicylic Acid)과 천연유래 아미노산 계면활성제인 글루타메이트(Glutamate)가 피지와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 당김없는 촉촉함을 유지해 여드름과 같은 민감성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또한, 프로폴리스 세럼의 소목, 실새삼, 지황 성분이 번들거리고 지친 지성 피부에 진정 작용을, 당기고 각질이 생기는 건성 피부에 수분과 비타민 영양을 공급, 유수분 관리에 도움을 준다.

한편, 허미영 대표는 "환절기 갑작스러운 날씨의 변화는 지성피부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편평사마귀와 같은 바이러스성 트러블도 쉽게 걸리기 때문에, 피부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건강 관리에 힘쓰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미지제공=미네랄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