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테니스대회, 세레나 윌리엄스 4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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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대회, 세레나 윌리엄스 4강 탈락
'US오픈 테니스대회'

US오픈 테니스대회 4강에서 세레나 윌리엄스(34·미국·1위)가 탈락했다.

윌리엄스는 1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여자단식 4강에서 로베르타 빈치(이탈리아·43위)에 1-2(6-2 4-6 4-6)로 졌다.

이에 따라 월리엄스는 올 시즌 메이저대회를 모두 쓸어 담으면서 1988년 슈테피 그라프(독일) 이후 처음으로 진정한 의미의 그랜드슬램(한해 4대 메이저대회 동시 석권)을 달성할 기회를 놓쳤다.

1975~1978년의 크리스 에버트(미국) 이후 처음으로 US오픈 4년 연속 우승 위업 달성에도 실패했다.

빈치는 32살 베테랑으로 단식보다는 복식에 강한 선수였다. 지난해에만 호주오픈과 윔블던 여자 복식에서 정상에 올랐고 메이저대회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단식은 8강까지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같은 날 시모나 할렙(루마니아·2위)도 플라비아 페네타(이탈리아·26위)에게 0-2(1-6 3-6)으로 덜미가 잡혔다.

남자 단식에선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전년도 우승자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9위)를 3-0(6-0 6-1 6-2)로 가볍게 제치고 결승에 안착했다.

로저 페더러(스위스·2위)가 4강에서 스탄 바브링카(스위스·5위)를 물리치며 조코비치의 상대로 낙점됐다.

조코비치는 올해 윔블던 결승에서 페더러를 물리쳤다. 상대 전적은 페더러가 앞서왔지만 조코비치가 20승21패까지 따라잡은 상황이다. 다만 가장 최근 대결인 지난달 웨스턴&서던오픈에서는 페더러가 승리했다.

한편 주니어대회에 출전 중인 정윤성(양명고)은 남자 단식 9강에서 3번 시드의 미카엘 이멀(3위)를 2-1(2-6 7-6<2> 6-3)으로 격파하고 4강에 올랐다.

홍성찬(횡성고)은 프랑스오픈 주니어 우승자인 토미 폴(미국)에 1-2(6-2 5-7 1-6)로 패했다.
 

성동규
성동규 dongkur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위크> 산업2팀 건설부동산 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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