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마섬 유네스코, 분함+안타까움 목구멍 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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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마섬 유네스코'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서경덕 교수가 일본이 '조선인의 강제 징용 사실'을 알리지 않고 유네스코에 등재한 하시마섬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일본에 대한 분함과 타국에서 숨진 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눈물을 삼켰다.


지난 9월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지난 주에 이어 '배달의 무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하하는 지난 주 우토로 마을에 이어 논란 속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시마 섬을 찾았다.


하시마 섬은 일본 나가사키 시에 있는 무인도로 일제강점기 당시에 한국인들의 노동력을 수탈하는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지옥섬'이라고도 불린다.


최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된 뒤로 일본 측은 약속했던 '조선인 강제 징용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있다. 하하는 배경 설명과 정보를 위해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하시마 섬 주변을 도는 배를 타고 멀리서 섬을 바라보며 타국에 끌려와 숨진 이들의 넋을 기렸다.


서경덕 교수는 "등재 뒤 만들어진 한국어판 가이드에도 강제 징용 사실을 서술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고 하하는 "아무 것도 모르고 나가사키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과거사를 모르고 가는 것 아니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후 하하와 서경덕 교수는 나가사키 내륙 공동묘지를 찾아 강제 노역에 시달리다 숨진 조선인을 위한 공양탑을 찾아나섰다.


하지만 위령탑은 덤불 속 숨겨진 길로 가야만했고 하하는 "이런데를 어떻게 찾아오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하하와 서경덕 교수는 준비한 꽃을 헌화하며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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