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샌더스, 힐러리 큰 폭으로 누르며 상승세 "불평등 해소할 서민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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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 /사진=뉴스1(AFP뉴스 제공)
'버니 샌더스' /사진=뉴스1(AFP뉴스 제공)
'힐러리 샌더스'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링턴 전 장관이 사회주의 진영 후보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에게 크게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니 샌더스는 불평등 해소를 주장하면서 민심을 파고들고 있다. 그는 세제를 개편해 극소수 재벌에 평중돼 있는 부를 중산층과 빈곤층에 재분배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샌더스에 따르면 2013~2015년 사이 미국 부자 상위 단 14명의 재산은 1570억달러나 증가했다. 이는 미국 소득하위계층 40%가 2년간 번 소득보다 많은 것이다. 샌더스는 "이것이 미국인들이 원하는 세상이냐"며 "또 지금 자본주의 경제는 부자들을 위해 조작된 것이 아니냐"고 반문한다.

샌더스는 "주 40시간을 일하는 사람이 빈곤에 처해서는 안된다"며 "연방 최저임금 7.25달러(약 8300원)를 15달러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형은행 해체와 조세개혁을 통해 상위 1%에 편중된 부를 중산층과 빈곤층에 재분배하겠다"는 것이 샌더스의 구상이다.

한편 유력한 대선 후보로 손꼽혀온 힐러리는 샌더스와 공화당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에 밀리며 지지율이 크게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혜원
문혜원 gissel@mt.co.kr  | twitter facebook

문혜원 기자입니다. 머니위크 금융부와 산업부를 거쳐 현재 온라인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궁금한 사안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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