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린이집 사건, '새아빠'가 범인?… '먼저 떠나겠다' 유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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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일가족' '제주 어린이집' 21일 오전 7시58분쯤 제주시 외도1동 모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원장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사건 현장에 대한 현장 감식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스1
'제주 일가족' '제주 어린이집' 21일 오전 7시58분쯤 제주시 외도1동 모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원장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사건 현장에 대한 현장 감식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스1
'제주 일가족' '제주 어린이집'

제주도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에서 일가족 4명이 모두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7시58분쯤 제주시 외도동 모 어린이집 2층 가정집에서 원장 A씨와 남편 B(52)씨, 중학생 아들 C(14)군, 초등학생 딸 D(11) 양이 숨진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원장 A씨는 침실, 자녀들은 흉기에 찔린 채 숨져 있었고, B씨는 3층 난간에서 목을 매 숨졌다. A씨와 자녀들의 시신은 이불로 덮여져 있었고 약을 먹이거나 저항한 흔적이 없었다.

이들은 재혼 가정으로 자녀 C군과 D양은 A씨와 전남편의 자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2층 가정집 현관 안쪽에는 남편 고씨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먼저 떠나겠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 형식의 메모가 발견됐으나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언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층 가정집 부엌 탁자에서 범행 당시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를 발견했다.

이웃들은 지난 19일 저녁 이후 가족을 보지 못했다는 이웃들의 진술과 사망자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범행시기와 동기를 파악할 예정이다.
 

문혜원
문혜원 gissel@mt.co.kr  | twitter facebook

문혜원 기자입니다. 머니위크 금융부와 산업부를 거쳐 현재 온라인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궁금한 사안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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