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6년 만에 되찾는다" 우선매수권 행사로 SPA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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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이 6년 만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25일 금호산업의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박삼구 회장측과 금호산업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사진 = 머니투데이DB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사진 = 머니투데이DB

산은 측은 "박삼구 회장측이 24일 우선매수권을 행사하고 조기에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희망해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채권단이 보유하고 있는 경영권 지분(지분율 50%+1주)을 7228억원(주당 4만1213원)에 매입할 예정이다. 매매계약서상 거래종결 기한은 오는 12월30일까지다.

박 회장측은 한달 이내에 자금조달 방안에 대한 계획을 채권단에 제출하고, 계획대로 자금조달을 무사히 마치면 연내 그룹 지주사인 금호산업 최대 주주로 복귀하게 된다.
 
 
 
 

배현정
배현정 mom@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위크 금융팀장 배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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