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복장·모습 따라하지 마라" 지시, 최룡해도 '풍년바지' 입었다 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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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사진=뉴스1DB
'북한 김정은'./사진=뉴스1DB
'북한 김정은'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가 최근 간부들에게 자신의 복장과 모습을 따라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5일(현지시각) "9·9절(국경절) 이후에 열린 간부강연회에서 장군님(김정은)의 복장이나 행동을 따라하지 말라는 중앙의 지시가 지방의 당 간부들에게 전달됐다"고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자강도의 한 소식통도 자유아시아방송에 “9·9절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풍년바지를 입고 나타났던 최룡해가 김정은으로부터 지적과 수모를 받고 나서 바지를 갈아입고 와야 했다는 이야기가 간부들 속에 크게 확산되고 있다”고 알렸다.

자유아시아방송은 “김정은이 간부들에게 자신을 흉내 내지 못하도록 지시한 데는 간부들의 민망스러운 아부행위를 제재하려는 의도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자신을 마치 신비로운 인물로 신격화하기 위해서라고 비판하는 간부들이 많다”고 전했다.
 

박효선
박효선 rahs135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증권팀 박효선입니다. 많은 격려와 질책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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