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송 클릭비’./사진=클릭비 노민혁 트위터.

‘심폐소생송 클릭비’

1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클릭비 멤버 노민혁이 ‘심폐소생송’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노민혁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꿈만 같은 시간이 이어지고 있네요”라며 “13년만에 모인 것도 믿기질 않는데, 13년 동안 우리를 한결 같이 기다려준 분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는 사실은 더욱 저희를 벅차오르게 만듭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노민혁은 “그 시작을 더욱 의미 있게 하고파 멤버들에게 자그마한 선물로 마음을 나눕니다”라며 “심폐소생송 클릭비 커피콩시계 우정시계”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클릭비 멤버들은 함께 우정 시계를 나눠차고 카메라를 보며 밝게 웃고 있다.

한편 클릭비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심폐소생송>에 출연해 가수 김태우의 부름을 받고 숨겨진 명곡 ‘말처럼 되지가’를 선보였다. 4년 전 발표한 클릭비의 ‘말처럼 되지가’는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