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야생동물 개체수 늘어… 전문가 "사람 떠나자 자연 살아났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체르노빌 야생동물'

1986년 원전사고가 발생한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에서 최근 야생동물의 개체수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의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환경 전문가인 영국 포츠머스대 짐 스미스 교수는 국제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를 통해 "최악의 원전사고에 사람이 떠나가자 자연이 살아나기 시작했다"며 "원전 사고 이전보다 체르노빌의 야생동물 수가 더 많아진 것 같다"고 밝혔다.


짐 스미스가 장기간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엘크, 사슴, 늑대 등 포유동물의 개체수는 다시 증가하고 있다. 

체르노빌 내부와 주변의 늑대 개체수도 비교 가능한 자연보호 구역의 늑대 수와 비교해 7배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지아 대학교의 짐 비슬리 연구원은 "이 자료는 사람의 거주지로부터 자유로워졌을 때 야생동물들의 회복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체르노빌 야생동물 개체수 늘어… 전문가 "사람 떠나자 자연 살아났다"

 

  • 0%
  • 0%
  • 코스피 : 3267.93상승 2.9718:01 06/18
  • 코스닥 : 1015.88상승 12.1618:01 06/18
  • 원달러 : 1132.30상승 1.918:01 06/18
  • 두바이유 : 73.51상승 0.4318:01 06/18
  • 금 : 70.98하락 1.3718:01 06/18
  • [머니S포토] 윤호중 원내대표 발언 경청하는 김진표 부동산 특위 위원장
  • [머니S포토]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 입장하는 '홍남기'
  • [머니S포토] 법사위 주재하는 박주민 위원장 대리
  • [머니S포토] 광주 건물붕괴 사건 피해자를 향해 고개 숙인 권순호
  • [머니S포토] 윤호중 원내대표 발언 경청하는 김진표 부동산 특위 위원장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