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팰리스 1억원 주인, 유실물법 따라 보상금 지급 후 돌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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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 '유실물법'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원어치 수표의 주인이 50대 사업가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앞서 경찰서를 방문한 아들(30)의 아버지인 50대 후반 사업가 K씨가 수표 주인이 맞다고 7일 밝혔다. K씨는 전날 오후 9시쯤 통장사본과 부동산 거래내역서 등을 들고 경찰서를 찾아 1시간 여 동안 자신이 1억원어치 수표의 주인임을 증명했다.

경찰은 통장사본과 부동산거래내역서, 부동산을 구입한 사람의 확인증 등을 모두 확인한 결과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K씨는 "짐정리를 하던 중 쓰레기가 많이 있어 실수로 버린 것 같다"며 신고자에게도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타워팰리스의 1억원 수표는 지난 3일 오전 11시55분쯤 이 아파트 청소부인 김모(63·여)씨가 쓰레기장에서 여행용 가방 안에 100만원짜리 수표 100장이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며 알려지게 됐다.

경찰은 유실물법에 따라 K씨가 신고자인 김씨와 합의를 통해 보상금을 지급한 후 수표를 돌려줄 방침이다.

'타워팰리스' '유실물법'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지난 2일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00만원짜리 수표 100장, 1억원이  공개됐다. /사진=뉴스1
'타워팰리스' '유실물법'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지난 2일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00만원짜리 수표 100장, 1억원이 공개됐다. /사진=뉴스1
 

문혜원
문혜원 gissel@mt.co.kr  | twitter facebook

문혜원 기자입니다. 머니위크 금융부와 산업부를 거쳐 현재 온라인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궁금한 사안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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