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로 재출발한 건영, 6개월 만에 7000억원 수주 달성

이형수 건영 회장 "세간의 우려 불식, 회사 도약의 발판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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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로 재출발한 건영, 6개월 만에 7000억원 수주 달성

인수·합병(M&A)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마치고 올해 4월 재출범 한 건영이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14일 건영은 역삼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0월 현재 자체사업 2880억원, 도급사업 4300억원 등 총 7190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M&A 후 수주목표 4000억원을 한참 웃도는 수주액이다.

이형수 건영 회장은 “지금까지 이룬 수주실적이 그간 M&A 이후 건영의 재도약에 대해 반신반의하던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회사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건영은 대구신천 지역주택조합 외 13개 사업지에 대해 사업약정을 체결했으며, 올해 중으로 약 1000억원에 달하는 2개 사업의 공사도급계약이 추가로 체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오는 16일에는 충북혁신도시 내 수변공원 인근의 ‘아모리움내안애’ (842가구) 분양사업도 앞두고 있다.

아울러 건영은 해외사업 진출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우선 법정관리로 인해 중단됐던 아부다비와 베트남 지사 영업을 재개하며, 현재 베트남 지사를 통해 미매입 된 부지를 매입과 인허가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건영은 스리랑카 등을 새롭게 전략적 진출국가로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해 이형수 회장은 “지난달 스리랑카를 방문해 시리세나 대통령 및 정부 관계자들과 주택사업 등을 협의했다”며 “오는 12월쯤 구체적인 해외사업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건영은 신사업인 뉴스테이사업, 주택임대관리업, 건물관리업 등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건영이 보유하고 하고 있는 J시의 사업 부지를 활용해 내년에 뉴스테이사업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건영은 추가적인 M&A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회장은 “현재 3개사와 M&A를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 쯤 구체적인 진척상황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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