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탐정:더 비기닝’에서 권상우는 형사의 꿈을 가진 만화방 주인 강대만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한류스타 권상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아기아빠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

그리고 아내가 일을 나가면 아기띠를 메고 7개월된 아기를 능숙하게 돌보는 장면에서는 실제로 두 아이의 아빠인 권상우의 모습이 오버랩됐다.

한편 ‘탐정:더 비기닝’ 속에서 권상우가 착용한 아기띠는 에르고베이비의 코튼캐리어 샹그리아 제품이다.

사진출처=손태영 인스타그램

실제 권상우 아내 손태영은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둘째 딸 리호를 에르고베이비 아기띠로 안아 재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업체 측은 영화가 개봉되고 난 후 권상우 아기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