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BIXPO2015’ 풍성한 결실 맺고 폐막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린 BIXPO2015 전시장.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린 BIXPO2015 전시장.

한국전력이 지난 12일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세계 최초 전력기술 엑스포인 ‘BIXPO2015(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가 풍성한 결실을 맺으며 지난 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행사 기간 중 해외관계자와 많은 관람객이 몰리면서 숙박 등 지역경제활성화 효과도 컸던 것으로 평가됐다.

15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린 BIXPO2015 행사에 전 세계 약 40개국에서 2000명의 전기·전력 분야기업 및 전문가가 참가하고 200여개 기업·단체의 전시부스가 운영됐다.

행사 첫날에만 1만4000여 명이 관람하는 등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3만 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성과도 컸다.

행사 기간 중 국내외 기업 간 54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돼 총 6억 7232만 달러(한화 약7698억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한전은 행사기간 중 브라질 국영전력회사 FURNAS, 중국 남방전망, 부탄 전력청 BPC, LS산전 등 국내외 기업들과 총 8건의 전력·에너지 분야 협력 MOU를 체결했다. 한전은 이번 MOU 체결과 신기술 전시를 계기로 한전의 기술에 관심을 갖게 된 해외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이 이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4일 특별 세션으로 개최된 ‘빛가람 에너지밸리’ 설명회에는 국내외 70여개 전력·ICT 기업이 참석하여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기업의 에너지밸리 유치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또한,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전력·에너지 분야 우수기술을 국내 기업들에게 이전하는 상담을 진행하여 10개 기업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한 10개 중소기업은 향후 약 350억 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2곳의 중소기업과는 무상으로 특허기술을 양도하는 ‘기술나눔 협약식’을 체결하여 동반성장을 선도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BIXPO 2015’ 기간 동안 2000여 명의 해외 관계자와 전국 각지에서 온 관람객이 광주전남 지역을 찾으면서 전시회 개최에 따른 수익 외에도 숙박, 식사, 교통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뒀다.

또한, 전력·에너지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행사 개최지로서 지역 MICE(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BIXPO 2015는 한전이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개최한 세계 최초의 전력·에너지 분야 국제 종합박람회로, 한전이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세상에 알리고, 한국의 에너지신산업이 만드는 미래세상을 생생히 보여주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우리 에너지신산업의 경쟁력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 이 분야에서 해외사업 기회가 생기고, 해외 에너지기업을 에너지밸리에 유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덧붙였다.
 

나주=이재호
나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광주전남지역 경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12.41상승 19.7509:51 01/20
  • 코스닥 : 969.95상승 12.209:51 01/20
  • 원달러 : 1100.40하락 2.509:51 01/20
  • 두바이유 : 55.90상승 1.1509:51 01/20
  • 금 : 55.19상승 109:51 01/20
  • [머니S포토] 2021년 제1차 고위당정청, 설 민생 등 현안 논의
  • [머니S포토] 2021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 [머니S포토] 안철수 "국민의힘 입당은 불가, 개방형 경선 제안"
  • [머니S포토] 온택트 정책워크숍, 손인사하는 주호영
  • [머니S포토] 2021년 제1차 고위당정청, 설 민생 등 현안 논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