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배우 박서준이 황정음에 이어 한강으로 보이는 배경의 사진을 SNS에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신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장을 차려 입은 박서준은 화려하게 빛나는 네온사인 라인 뒤에 숨어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과 함께 ‘빼꼼이 누나’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박서준은 “빼꼼”이라는 글귀를 보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앞서 황정음은 역시 지난 16일 밤, 한강 유람선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를 게재해 드라마의 향후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박서준 황정음 최시원(슈퍼주니어) 고준희 등이 열연 중인 ‘그녀가 예뻤다’ 10회는 오는 21일 밤 10시, MBC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