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성 강한 결핵, 예방법 및 좋은 음식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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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강한 결핵, 예방법 및 좋은 음식 TIP
감기 걸리기 쉬운 환절기에는 기침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도 단순 감기쯤으로 치부하기 쉽다. 하지만 기침, 가래가 지속되고 최근 발열, 체중 감소, 두통 및 울렁거림을 느꼈다면 결핵을 의심해 봐야 한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에서 발생한 신규 결핵 환자는 3만4869명으로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다수가 결핵을 ‘못 살던 시절에나 걸리는 병’으로 인식하는 것과는 달리 아직까지 결핵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결핵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으로, 결핵균이 원인이다. 공기 중에 전염되기 때문에 주변에 감염자가 있다면 신체 접촉을 피하고 집으로 돌아와 반드시 노출된 부위를 씻어야 한다. 하지만 감염자가 본인의 감염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키워 결핵균의 활동을 막는 것이 최선이다.

의학계에서는 면역력 높이는 방법으로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 충분한 수면 그리고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할 것을 강조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다수의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것은 다양한 임상시험과 연구를 통해 효능을 입증한 홍삼이다.

강원대학교 생명과학부 이혜연 연구진은 홍삼 복용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최고의 면역력 증진 방법임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T림프구에 홍삼 물 추출물, 홍삼 에탄올 추출물, 홍삼 다당체 추출물을 각각 투입하고 T림프구의 증가 폭을 관찰했다. 연구 결과, 홍삼 물 추출물을 투입했을 때는 T림프구 수가 기존 대비 20%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홍삼 에탄올 추출물을 투입했을 때는 300%, 홍삼 다당체 추출물의 경우 400%나 T 림프구 수를 증가시켰다.

해당 연구는 홍삼이 결핵 치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T림프구의 수를 늘리는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다. 이와 함께, 홍삼을 물에 달이는 제조방식으로는 T림프구를 증가시키는 홍삼의 성분을 온전히 섭취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참다한 홍삼에서는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제조방식을 취하고 있다. 홍삼을 그대로 넣을 경우,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다양한 영양분들을 모두 섭취할 수 있어 그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제품의 경우, 물에 녹지 않은 52.2%의 불용성 성분은 버려지게 된다”며 “하지만 홍삼을 통째로 갈아 섭취할 경우 95% 이상의 영양분 섭취가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윤택준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역시 “면역력을 올려주는 다당체까지 흡수하기 위해선 (홍삼을) 통째로 갈아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설아
김설아 sasa7088@mt.co.kr

머니S 산업1팀 재계 담당 기자.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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