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술자리 이성 유혹? 오늘 집에 들어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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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술자리 이성 유혹? 오늘 집에 들어가 말아?"
박나래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이번 인터뷰에서 박나래는 평소에 패션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신진 디자이너들의 옷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제가 키 크고 예뻤으면 이렇게까지 신경 안 쓰죠. 그런 애들은 그냥 청바지에 흰 티셔츠만 입어도 태가 나잖아요. 그게 너무 화나요(웃음). 저는 제 신체적인 콤플렉스를 스타일링으로 커버하는 편이에요. 원래 희극인들이 패셔너블해요. 흔히 업신여긴다고 하잖아요.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면 무시당해요. ‘무대 위에서는 망가지는데 무대 밖에서는 패셔너블한 프로’란 걸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신경 쓰는 편이에요.”

또한 애주가이기도 한 박나래는 자신의 집에 ‘나래바’를 만들어서 지인들과 술을 즐긴다고 말했다.

이어 술 자리에서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솔직해요. 재는 게 없어요. ‘나 오늘 너 마음에 들어. 어떡해? 나 오늘 집에 들어가, 말아?’ 이러는 거죠. 다들 웃거든요? 그럼 ‘웃지 말고 나 진심이야. 술에 이온음료 탄다? 물보다 흡수가 빠르잖아’ 이러는 거죠. 그 다음엔 약간 관심 없는 척하는 게 중요해요. 그런 말로 계속 추근대기만 하면 얼마나 싫겠어요. 갑자기 눈이 마주치면 내가 먼저 피하거나, 화장실 갈 때 짧은 스킨십, 말할 때 무릎을 치며 리액션하면 남자들이 홀딱 넘어와요.“라고 털어놨다.

그리고 성공률은 약 30%라며 “낮아 보이죠? 따지고 보면 그렇지 않아요. 10번 대시하면 3번 사귀는 거잖아요. 그런데 전 100번 대시해요. 그러니까 30명을 사귈 수 있죠. 내가 위너 아니에요? 보통 여자들은 100번 대시 안 하거든요.”라고 주장했다.

박나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11월 2호 (통권 제 66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미지제공=그라치아>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머니S 강인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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