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객기 추락사고, 블랙박스 기록…"IS 폭탄? 기계 결함?" 원인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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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여객기 추락사고. /사진=뉴시스, AP
러시아여객기 추락사고. /사진=뉴시스, AP
'러시아 여객기 추락사고'

지난달 31일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 추락한 러시아 여객기와 관련, 사고 직전 '마지막 소음'을 찾아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추락 사고를 조사하는 이집트 조사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추락 직전 블랙박스 비행기록장치 마지막에 소음이 기록됐다고 밝혔다. 

사건조사위원회의 아이만 알 무콰담 위원장은 이날 카이로에서 열린 한 기자회견에서 "항공 전문가들이 이 소음의 성격에 대해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추락사고 원인을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고 전문가들이 모든 가능한 시나리오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3만 피트 상공에서 시속 520㎞ 속도로 날아갈 당시 비행기록장치에 녹음된 소음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이 소음의 성격을 확인하기 위해 소리 스펙트럼을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과 영국 관계자들은 이날 추락사고 원인으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폭탄 테러 가능성을 제기했다.

하지만 무콰담 위원장은 "여객기 파편들이 13㎞가 넘는 지역에 흩어져 있었다"며 "이는 리튬 배터리가 폭발했을 수 있어 기계 결함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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