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탈북대학생 취업 돕는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뉴시스 김진아 기자)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탈북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왼쪽)과 손광주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진아 기자)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탈북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왼쪽)과 손광주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탈북 대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경련은 남북하나재단과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탈북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남북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 보호와 정착 지원을 위해 2010년 설립된 통일부 산하 정부기구. 이번 협약은 탈북대학생의 취업 역량을 강화해 다가오는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기업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전경련이 남북하나재단에 제안해 성사됐다.

전경련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2만7000여명에 이르고 있는 탈북민 중에서 20대는 7600여명으로 전체의 28%에 이르지만 이들의 고용률은 42%로 남한 20대 청년층 고용률 57.3%에 크게 못 미친다. 또 탈북 청년층의 월평균 임금도 136만원으로 남한 청년층 164만원의 83%에 불과하다.


전경련 관계자는 “탈북대학생들은 북한과 남한에서의 생활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이들이 시장경제를 이해하고 잠재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하면 통일시대에 크게 기여하는 인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남북하나재단과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시장경제 마인드, 기업가정신 교육 등을 통해 탈북청년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욱
김진욱 lion@mt.co.kr  | twitter facebook

'처음처럼'을 되뇌는 경험주의자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49.32상승 24.6818:01 06/11
  • 코스닥 : 991.13상승 3.3618:01 06/11
  • 원달러 : 1110.80하락 518:01 06/11
  • 두바이유 : 72.69상승 0.1718:01 06/11
  • 금 : 71.18상승 0.4718:01 06/11
  • [머니S포토] '국민의힘 30대 당대표 탄생'
  • [머니S포토]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줄확진 '올스톱'
  • [머니S포토] 공수처 수사 관련 발언하는 김기현 권한대행
  • [머니S포토] 캐딜락 5세대 에스컬레이드, 압도적인 존재감
  • [머니S포토] '국민의힘 30대 당대표 탄생'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