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우수 중소 협력기업, 중동서 1600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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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홍보관 전시부스.
한전 홍보관 전시부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우수 중소 협력기업이 중동지역에서 톡톡한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한국전력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사우디와 이란에서 우수 중소 협력기업 10개사와 중동지역 수출촉진회를 열어 총 1600만 달러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수출촉진회는 수출이 유망한 중소기업들과 해당 국가에 진출해 현지 바이어 및 전력회사 구매자를 대상으로 직접 제품홍보 및 수출협상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한전 주도형 해외시장 개척사업이다.

먼저 사우디에서 열린 수출촉진회에서는 한전의 ESS(에너지저장시스템), DAS(배전자동화) 등 전력사업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중소기업과 현지 바이어간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전력기술과 기자재를 홍보하고 직접 수출협상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사우디 현지에 진출한 전문가 세미나를 통해 중소기업에게 기자재 수출을 위한 SEC(사우디 대표 전력회사) 판매자(Vendor) 등록절차 교육과, 지역 맞춤형 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리스크 관리 자문을 지원했다.

이어 이란에서도 최대 규모 송배전 전력회사인 타바니르(Tavanir, 이란전력공사)와의 기술세미나 및 현지 바이어 대상 1: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으며, 올해 15회째로 14개국 519개 업체가 참가한 ‘이란 국제 전기 박람회’에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참가했다.

한전은 KOTRA 및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함께 참여한 중소기업들의 전체 전시관 운영경비를 지원했으며, 중소기업 10개사와 함께 108㎡ 규모의 한전 홍보관인 KEPCO 파빌리온을 구성해 KEPCO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전력기자재 홍보를 시행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협력 중소기업 UKB사의 50만 달러 계약이 예상되는 등 총 1600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유럽산이 주를 이루는 중동 전력기자재 시장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력기술과 기자재를 소개함으로써 중동지역 진출을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

한전은 KEPCO 브랜드 파워와 한전의 해외 현지 인프라를 활용한 중소기업 수출촉진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주요 국제전시회에 협력 중소기업과 동반참가 함으로써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15년 상반기에는 UAE, 필리핀, 독일, 나이지리아, 러시아, 카자흐스탄, 멕시코에서,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사우디, 이란에서 시장개척 사업을 시행했으며, 11월 24일부터는 미얀마에서 중소기업과의 해외시장 동반진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주=이재호
나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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