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농장'까지 간 최룡해, 이번엔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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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 협동농장’

북한의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최근 행적을 감추며 신상 변동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협동농장에서 혁명화 교육을 받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북한 사정에 정통한 한 대북 소식통은 "최룡해는 지역의 협동농장에서 혁명화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숙청까지는 아니고 해임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혁명화 교육) 배경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근로단체 담당 당 비서였던 만큼 산하 청년동맹 업무의 성과부진이 아니겠느냐고 추정된다"며 "이번에는 최룡해가 책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룡해는 2004년에도 비리 혐의로 협동농장에서 혁명화교육을 받은 뒤 복귀했고, 1994년에도 역시 비리 혐의로 강등됐던 경험이 있다.

협동농장에서의 혁명화 교육은 고위 간부에 대한 처벌 수위 중 비교적 높은 편으로 낮에는 노동하고 밤에 반성문을 쓰는 처벌로 알려져 있다.

일각에서는 김정은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완공 행사를 개최한 발전소가 충분히 가동되지 않고 있는데 대해 책임 추궁을 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룡해' /사진=뉴스1
'최룡해' /사진=뉴스1

 

진현진
진현진 2jinhj@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IT 담당 진현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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