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장수에 도움' 하버드대 연구, 자살 가능성도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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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장수'

커피를 하루 3~5잔 마시면 수명이 연장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각) 국제 의학학술지 '순환'에 실린 하버드대학 공공보건대학원 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하루에 3~5잔 정도의 커피를 마신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3~7년 정도 더 오래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커피를 마신 사람들은 심장병과 파킨슨병, 성인 당뇨병, 뇌졸중에 따른 조기 사망 등 위험이 줄었으며 자살 가능성도 낮아졌다.

연구팀은 여성 16만8000명과 남성 4만명 등을 대상으로 30년에 걸쳐 4년마다 커피 섭취분량과 수명간의 관계를 추적했다. 특히 카페인이 없는 디카페인 커피도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 카페인 유무보다 커피콩 자체가 효능을 내는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3잔 미만을 마시거나 5잔 넘게 마시는 경우는 수명과 특별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국내에서도 고려대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팀이 경기도 안산·안성시에 사는 40∼69세 남녀 8075명을 12년간(2001∼2012년) 추적조사한 자료를 이용, 커피섭취와 사망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커피가 장수에 도움을 주는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커피 장수' /사진=이미지투데이
'커피 장수' /사진=이미지투데이

 

문혜원
문혜원 gissel@mt.co.kr  | twitter facebook

문혜원 기자입니다. 머니위크 금융부와 산업부를 거쳐 현재 온라인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궁금한 사안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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