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총경 체포, 전직 경찰관에게 ‘거액 뒷돈’ 받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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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총경’

현직 경찰 간부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

머니투데이 단독 보도에 따르면 18일 광주지검 순천지청(이중희 지청장)은 이날 사기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관으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A총경을 체포하고 사무실·차량·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A총경은 비철 수출업자인 전직 경찰관 B씨로부터 자신의 수사와 관련된 청탁과 함께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2010년 일선 경찰서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B씨를 200억원대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던 중 A총경의 계좌로 거액의 자금이 흘러들어간 사실을 확인하고 A총경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경찰청 총경’ /자료사진=머니투데이DB
‘전남경찰청 총경’ /자료사진=머니투데이DB

 

서대웅
서대웅 mdw100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금융팀 서대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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