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성발사, 상업용 1호… 러·중 따라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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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성발사’

일본이 자국산 로켓을 이용해 상업위성을 최초로 쏘아올린다.

산케이 신문은 미쓰비시 중공업과 우주항공개발기구(JAXA) 발표를 인용해 24일 오후 3시23분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캐나다 통신방송 위성을 탑재한 H2A 로켓 29호기를 발사한다고 전했다.

일본은 장시간 비행 가능한 개량형 H2A를 사용한 이번 발사를 통해 후발주자로서 상업위성 시장에 적극 진출을 모색하게 된다. 지금까지 H2A는 발사한 지 30분 후 정지위성을 분리했으며, 위성은 자력으로 고도 3만6000km의 정지궤도에 움직였다.

하지만 개량형은 2단 엔진 분사를 3차례로 늘려 약 4시간을 비행할 수 있어 위성을 정지궤도 부근까지 옮겨줌에 따라 연료 소비를 억제시켜 궤도에 들어간 위성의 운용시간을 수년 간 연장하는 이점이 있다.

상업위성 발사 시장에선 유럽과 러시아, 중국이 사실상 과점하면서 일본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일본은 성능을 개선한 개량형 H2A의 투입으로 국제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 위성발사’ 인공위성 2대를 탑재한 유럽항공우주국 소속 아리안5 로켓이 지난 4월 프랑스령 기아나 소재 쿠루 발사기지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하늘로 치솟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쿠루 AFP 제공)
‘일본 위성발사’ 인공위성 2대를 탑재한 유럽항공우주국 소속 아리안5 로켓이 지난 4월 프랑스령 기아나 소재 쿠루 발사기지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하늘로 치솟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쿠루 AFP 제공)
 

서대웅
서대웅 mdw100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금융팀 서대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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