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제주도엔 전기차만 달린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제공=산업통상자원부.
/제공=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제주도의 모든 차를 전기차로 전환해 순수 전기차(EV)를 100만 대 이상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3일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신산업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전략'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산업부는 우선 오는 2030년까지 내연기관 없이 배터리와 모터로만 움직이는 순수 전기차를 100만 대 이상 보급한다. 특히 제주도는 도내 운행 37만여 대 차량 100%를 전기차로 전환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주행거리가 짧아 전기차 활용이 용이하며 풍력발전과 연계해 친환경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발상이다.

이와함께 산업부는 연료비 절감 효과가 높은 대중교통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전기차를 우선 보급한 뒤 향후 민간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2030년까지 전국 시내버스 3만3000여대에 대한 교체를 우선 추진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업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인프라가 구축돼야 하는데 특히 충전인프라 구축과 최대주행거리 연장이 절실하다. 산업부는 2020년까지 1회 충전거리를 기존 대비 2.5배 늘리고, 전국 단위의 충전소를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윤신
최윤신 chldbstls@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 2팀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67.93상승 2.9718:01 06/18
  • 코스닥 : 1015.88상승 12.1618:01 06/18
  • 원달러 : 1132.30상승 1.918:01 06/18
  • 두바이유 : 73.08하락 1.3118:01 06/18
  • 금 : 72.35하락 0.4318:01 06/18
  • [머니S포토] 윤호중 원내대표 발언 경청하는 김진표 부동산 특위 위원장
  • [머니S포토]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 입장하는 '홍남기'
  • [머니S포토] 법사위 주재하는 박주민 위원장 대리
  • [머니S포토] 광주 건물붕괴 사건 피해자를 향해 고개 숙인 권순호
  • [머니S포토] 윤호중 원내대표 발언 경청하는 김진표 부동산 특위 위원장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